21년 중반기의 회원권 시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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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원권플라자 댓글 0건 조회 1,879회 작성일 21-07-2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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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권 시장이 혼란을 보인다. 

 

무기명회원권은 여전히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매물이 없으며 매수 희망의사는 계속 유입되고 있다 

일부 고가종목들 또한 매물이 품귀현상을 보이며 시세가 과거의 고가 지점을 지나고 있다 

리조트 골프장 회원권들까지 급등하고 있고,

팬더믹 상황에 수요는 폭발하고 공급이 매우 약하니 주춤하던 매매가도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중저가대 종목들 위주로 고점 매물이 나타났다. 


태광무기명회원권의 매도호가는 42억이며 고가대회원권인 남부 이스트밸리는 20억을 부르고 남촌은 매물이 없다


수도권 종목들은 한동안 약세를 보였으나 다시 강세로 돌아서는 중이며

영남지역은 주요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보였는데, 시즌 실사용자들의 매수주문 증가도 원인이지만, 

매물의 품귀현상과 회원권에 대한 투자수요까지 몰리면서 상승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강원권과 제주도 지역의 리조트회원권은 골프투어가 급증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회원권 시세는 금주에도 지속적인 상승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파인리즈 주중회원권은 4500만원에 매도호가가 형성되었으며 

설악플라자 개인 회원권은 4100만원이 최저 매도가 이다



흐름에는 회원권 투자수요와 코로나19의 변수가 전반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수도권은 급등한 시세에 매도 물건의 품귀현상이 시세상승을 이끌었다.



수도권과 지역 도심 주변 골프장에는 주중 주말을 가리지 않고 예약 경쟁이 치열해졌다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지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여전히 골프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해외여행 단절이 여전히 국내 골프장의 부킹 난을 심화하고 있다.

그에 따른 회원제 골프장의 회원권 가격 상승은 조정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골프수요의 증가와 회원제 골프장의 감소, 이에 따른 부킹난의 심화는 

코로나의 특수성을 벗어나더라도 단순히 단기 과열이라고만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시장의 모습이다.


당분간은 약세로 접어들기는 어려울 전망이다.